부산 펫프랜들리 오피스텔! ‘이음펫 에디피치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주거공간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펫프랜들리’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펫프랜들리를 지향하는 오피스텔이 부산에 최초 등장해 화제다. 바로 ‘이음펫 에디피치오’다. 이음엘엔디가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오피스텔 94세대 규모로 선보이는 ‘이음펫 에디피치오’는 반려가족과 함께 품격 높은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시한다. 먼저, 펫 위주의 특화시설이 다양하게 적용돼 반려동물과 함께 편리한 펫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펫 전용 엘리베이터가 단지 내 운행되며, 펫들의 충돌방지를 위한 복도 분리막과 미끄럼 방지 바닥 및 요벽, 소음차단을 위한 중문 등이 시공된다. 아울러 펫 전용 리드후크 및 펫 전용 세족시설, 털 날림을 고려한 환기 시스템, 펫 전용 방음방 설계(일부 타입, 선택 시), 펫 도어(일부 타입, 선택 시)가 적용되며 일체형 펫 하우스와 수납장 또는 캣타워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스마트앱과 연동된 펫 캠이 설치되는 것도 장점이다. 부산 최초 펫커뮤니티가 확보된 것도 ‘이음펫 에디피치오’의 강점으로 꼽힌다. 펫 프랜들리 레스토랑과 비상약제실이 포함된 펫 놀이터, 펫 호텔과 펫 셀프워시존, 야외 펫 산책로(루프탑) 등 반려가족을 위한 다양한 펫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펫 병원과 펫 미용실도 입주가 예정된 상태다. 단지를 벗어나지 않아도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펫 시설과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를 입주자 혜택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달라진 환경에 반려동물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펫 입주적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방역과 세탁, 청소, 펫 장례 등도 연계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펫 케어 상담사가 상주하는 것도 눈여겨볼 점으로, 다수의 방송출연과 수상경력이 있는 훈련사로 1급 애견훈련사,1급핸들러,2급미용사의 이력을 갖춘 훈련사에게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상담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받을 수 있다. 주거공간은 총 5가지 타입(A, B, C, D, E)으로, 가족 구성원과 반려동물의 특성에 따라 거주형태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주거공간은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하며, 1인 가구부터 다견 가구까지 거주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우수한 상품성과 더불어 입지도 ‘이음펫 에디피치오’를 주목하게 하는 요소다. 단지 가까이 교통, 생활, 교육 인프라가 완비돼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음펫 에디피치오’는 도보 6분 거리에 동신대역이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부산역(KTX, SRT)이 12분 그리고 서면역(1, 2호선)까지 20분대에 연결된다. 쾌속 도로망도 확보된 상태다. 구덕터널과 부산터널을 통해 사상IC 등 부산 시내와 시외로 막힘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완벽히 갖춰져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초, 중, 고교가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이 탄탄하다. 부산 서구의 최대 상권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일부 세대는 아름다운 구봉산 산조망권을 확보해 1년 내내 탁 트인 녹색뷰를 즐길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는 체육 및 여가, 휴식을 위한 구덕운동장이 위치해 있다. 구덕운동장은 현재 재개발이 예정된 상태로,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음펫 에디피치오’는 투자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고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후 아파트 청약에 제한이 따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투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임대료 보장제도 실시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려가족과 함께 즐거운 펫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변에 각종 인프라가 다채롭게 갖춰진 만큼 편리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음펫 에디피치오’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오피스텔 부산 역세권 오피스텔 부산광역시 서구 부산 시내